
[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얼차려를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월30일 에이프릴의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에서 멤버들은 스태프들에게 속아 해병대 캠프에 입소, 엄격한 교관의 갑작스런 불호령에 아연실색하며 허둥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에이프릴이 간다’ 5화의 스틸 컷에서 에이프릴은 남자들도 힘들다는 PT 8번 체조로 얼차려를 받고 있거나 무서운 교관의 지시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거기에 마스코트 사월이도 조교로 변신, 에이프릴의 훈련을 도운 것으로 보여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생소한 군대용어와 몰아치는 비바람에도 씩씩하게 훈련을 소화해내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에이프릴은 이번 해병대 에피소드를 통해 교관 앞에서는 영락없는 군인으로, 숙소에서는 해맑은 소녀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늘(30일) 오후6시30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함께 보는 리얼리티’를 콘셉트로 지금까지 방송한 ‘에이프릴이 간다’ 리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계획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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