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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BYD, 내년 한국서 판매된다

입력 2015-11-04 08:25  


 국제전기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내년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국내 법인을 세우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3일 열린 국제전기차엑스포(IEVE) 기자간담회에서 조직위 김대환 의장은 "내년 엑스포에 중국 전기차 업체인 BYD가 e6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국 법인을 만들고 신차 런칭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BYD는 중국 토종 기업으로 중국 전역에 20여개 생산공장을 보유한다. 각종 전자부품과 리튬이온 이차전지, 일반 가솔린 자동차와 전기차 등을 생산한다. 특히 전기차용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주력 제품이다.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무게는 무겁지만 전력용량이 2배에 달한다. 전기차는 시안과 창샤 공장에서, 배터리는 선전과 상하이 등에서 만든다. 



 판매를 시작할 e6 전기차는 다목적차로 활용되는 MPV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300㎞를 넘어선다. 배터리 충전은 급속으로 40분 정도 소요된다. 최대토크는 45.9㎏·m다. 가격은 중국 내에서 한화로 약 5,300만-6,200만원, 미국에서 5,500만원 정도다. 현재 홍콩과 일본, 미국, 네덜란드, 등에 수출되고 있다. 



 한편, 2016 IEVE는 2016년 3월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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