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강동원, 오늘(4일) ‘뉴스룸’ 출연…11년 만의 방송 출연

입력 2015-11-04 08:20  


[bnt뉴스 이린 기자] ‘검은 사제들’ 강동원이 ‘뉴스룸’에 등장한다.

11월4일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측은 “강동원이 오늘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려는 김신부와 함께하는 신학생 최부제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강동원은 지난 2004년 이후 11년 만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남다른 의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뉴스 프로그램 생방송 첫 출연으로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이번 ‘뉴스룸’ 출연을 통해 스크린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강동원은 ‘검은 사제들’을 함께한 김윤석, 박소담과의 호흡, 캐릭터 소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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