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의 히로인 황정음-고준희의 환절기 피부관리 뷰티팁

입력 2015-11-04 10:30   수정 2015-11-09 08:30


[최수진 기자] 최근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채운 드라마 한편이 화제다. 바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그것.

박서준과 황정음의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연애는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숏컷으로 완벽 변신한 고준희와 얼굴의 붉은 홍조에 곱슬머리를 탈출해 미인으로 거듭난 황정음의 패션과 메이크업은 시청자들의 관심사다.

또 한가지 눈여겨볼 것이 있다면 그들의 피부다. 잡티 없이 맑고 자연스런 광이 흐르는 피부는 그들의 외모를 더욱 배가시켜주는 요인이다. 
 

이미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황정음은 한 드라마에서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깨끗한 피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고준희의 하얗고 찹쌀떡같이 탱탱한 피부도 동안 외모를 완성해주는데 일등 공신이다. 그렇다면 완벽한 피부를 위한 그들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먼저 황정음은 과거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조건 비싼 것이 아닌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라며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고 마스크팩을 이용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한다고 말한 바 있다.

고준희도 “아름다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철칙을 말하며 촉촉한 피부를 위해 수시로 물을 마시고 수분크림을 충분히 사용해주는 것을 꼽았다. 또 집과 헬스장에서 러닝머신과 헬스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처럼 건강한 피부로 정평이 나있는 스타들은 피부관리로 하나같이 ‘수분 공급’을 꼽았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생성해 피부의 노화를 더욱 빨라지게 한다. 가장 먼저 피부의 각질 제거를 통해 수분 제품의 흡수가 빨라지게 해줄 것.

환절기에는 어느 때보다 각질이 두껍게 형성돼 트러블을 유발하고 메이크업을 들뜨게 만든다. 더욱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 타입 보다는 최대한 적은 제품을 사용해 줄 것을 권한다.

각질제거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수분 공급이 관건이다. 하루에 1.5~2L 이상의 물을 섭취하고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마스크팩은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캡쳐,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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