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기자] ‘히든싱어4’ 소찬휘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11월7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4’에는 소찬휘가 여섯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한다.
소찬휘 편 예고 영상에서 패널로 출연한 가수 김경호는 “소찬휘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며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김경호는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놀라워했으며, 모델 겸 배우 변정수 또한 “그냥 소찬휘다. 똑같다”며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소찬휘는 과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창 능력자들과 다같이 고음 부르면 난리 나겠다”며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
원조가수로 출연한 소찬휘 또한 “이렇게 비슷한 목소리는 처음 들어본다”, “오늘 정말 목숨 걸고 불러야 될 것 같다”며 긴장한 기색을 내비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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