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더 큰 재미와 감동 예고…‘깊은 감동 선사’

입력 2015-11-06 23:3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난생처음’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11월7일 방송될 TV조선 ‘난생처음’이 기존 육아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난생처음’은 기존 두 아이의 심부름을 관찰했던 것과 달리 한 회에 한 아이를 주인공으로 더욱 심도 있고 깊이 있게 보여준다.

이어 아이의 모습과 가족의 일상을 충분히 지켜본 다음 MC인 송은이와 성대현, 그리고 아동 심리전문가인 이보연 소장이 엄마 아빠와 직접 만나 아이의 성격과 성향과 발달 정도를 직접 분석한다.

또한 직접 심부름 코스 등을 방문해 아이에게 적합한 심부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작전을 세운다.

한 가지 더 달라진 점이 있다. 주로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을 중심으로 심부름이 진행되었던 것에서 나아가 ​전라남도 완도에서 지리산 청학동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직접 만나며 더욱 풍성한 사연을 다룰 예정이다.

완도의 집성촌에 살고 있는 삼 남매,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천사 아기 하율이의 기차여행, 청학동 훈장 집 손주 등 더욱 다양한 아이들의 생애 첫 심부름이 방송된다.​

한편 새롭게 바뀐 ‘난생처음’의 첫 주인공은 배우 추상미와 뮤지컬배우 이석준의 아들 지명이로 7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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