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와 뮤지컬배우 서경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루나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1월6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bnt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루나와 서경수가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한 작품이다. 루나와 서경수는 각각 니나와 베니 역으로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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