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김소희 셰프 출연…‘경상도 사투리+카리스마’로 분위기 압도

입력 2015-11-09 10:38  


[bnt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 뭐 먹지’에 김소희 셰프가 출연한다.

11월9일 방송될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서는 100화를 맞은 기념으로 비엔나의 요리여왕 김소희 셰프가 출연한다.

김소희 셰프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김 코흐트(Kim Kocht)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스터셰프코리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직설적인 심사와 따뜻한 멘토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맛 보려면 1년가량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망이 높다고 한다.

이에 대가중의 대가의 요리비법을 전수 받을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의 요리는 새콤한 레드와인 비니거에 양파보다 작고 매운맛이 덜한 식재료인 샬롯을 썰어 넣은 서양식 소스와 멸치액젓으로 풍미를 더한 한국식 소스를 곁들인 생굴 요리와 굴 묵은지 달걀찜이다.

대가 앞에서도 여전한 두 MC의 입담과 카리스마와 정겨움을 오가는 김소희 셰프의 궁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생굴의 껍데기 까야 했는데, 능숙한 손놀림을 보이는 신동엽과 달리 유난히 어려워하는 성시경은 그 이후부터 김소희 셰프의 폭풍 구박을 들으며 폭소를 자아낸다고.

뿐만 아니라 시식 타임에서 어떠한 말도 하지 못한 채 요리만 먹고 있는 MC들의 모습이 요리 맛에 대한 궁금증을 강하게 증폭시킬 전망이다.

한편 대가의 출연으로 더욱 활기를 띤 ‘오늘 뭐 먹지’ 김소희 셰프 편은 총 오늘(8일) 정오와 오후 8시에 듀얼 방송, 총 2화로 방송되며 돌아오는 목요일 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올리브TV)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