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살롱드림’ 레이디제인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1월10일 방송될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이하 ‘살롱드림’)에는 배우 최여진과 레이디제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이디제인의 매니저는 “레이디제인은 만나는 남자친구가 ‘태어날 때부터 나는 레이디제인을 사랑했구나’ ‘나는 원래 레이디제인을 만나기 위해 태어났지’라고 생각하게끔 세뇌시킨다”고 제보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남자친구를 만날 때마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 건 네가 처음이야’라는 말을 많이 듣긴 했다. 걸어서 집에 가기 싫다고 할 때 집까지 안아서 데려다준 남자친구도 있었다”며 자신의 남친 조련 실력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미용실을 완벽 재연한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 최여진, 레이디제인 편은 10일 오전 0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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