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진세연 ‘고품격 짝사랑’, 14일 중국서 첫 공개…‘기대감 UP’

입력 2015-11-10 12:5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고품격 짝사랑’이 베일을 벗는다.

11월14일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이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다.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과 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의 예측불허 로맨스로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한중합작 웹드라마인 만큼 국내에서도 곧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이 온 몸을 던져 최선을 다해 촬영을 한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첫 공개에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에서 14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자정(0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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