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테이가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24일 테이가 단독 콘서트 ‘2015 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기쁘다 황태자 오셨네’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2015 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기쁘다 황태자 오셨네’에서는 그동안 보여주던 감성적이고 감수성 풍부한 테이의 모습 대신 평소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매력과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테이가 5년 만에 단독 콘서트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내달 24일 종각역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오후 7시, 11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은 이달 13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HI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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