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단독 팬미팅을 연다.
11월12일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치열이 이달 22일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열스데이(Happy Yeul’s Day)’를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황치열 단독 팬미팅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행사로 450석 규모의 좌석이 공식팬카페 텐투(ten2)를 통해 오픈한지 1분 만에 신청이 마감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황치열은 이번 팬미팅에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그간 방송에서 선보였던 무대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또 그간 예능을 통해 선보인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90분의 첫 단독 팬미팅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됐다.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황치열의 비공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치열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투입돼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HO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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