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수액화장품 브랜드 메이쿱으로 유명한 솔티패밀리그룹(대표 안일한)이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행사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4대 뷰티박람회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회를 맞아 42개국, 2,400여개 기업에서 약 6만명이 대거 참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에 한국 뷰티 브랜드들도 2014년보다 6.4% 높아진 참석률을 보였다.
메이쿱은 화장품의 50~80%를 차지하는 물을 정제수 대신 단풍나무 수액으로 채웠다. 이는 각종 미네랄과 천연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 수분 공급, 트러블 방어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한편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며 앞으로도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박람회로서 명실상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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