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허각이 겨울 감성 담은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11월16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허각 4번째 미니 앨범 ‘겨울 동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은 회색톤 깔끔한 차림으로 홀로 앉아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며 쓸쓸한 겨울 감성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번 허각 새 미니 앨범은 발라드와 알앤비, 힙합 장르를 아우르는 총 6곡이 수록됐다”며 “작곡가 전해성, 이단옆차기, 수퍼터치,를(LEL) 등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픔까지 담아낸 허각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차가운 겨울, 위로와 감동으로 외로운 가슴 한 켠 따뜻하게 적셔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각 4번째 미니 앨범 ‘겨울동화’는 이달 23일 자정 모든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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