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한솔, 리얼리티 촬영 중 싸늘한 반응에 ‘눈물 펑펑’

입력 2015-11-16 15:00  


[연예팀] 그룹 탑독 한솔이 시민들의 싸늘한 반응에 길거리에서 눈물을 보인다.

11월16일 방송될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 2회에서는 연애고수 MC 최욱에게 특훈을 받고 여대 앞 길거리로 나가 깜짝 미션을 수행하는 탑독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MC로 나선 최욱은 팟캐스트 비정치 분야에서 1, 2위를 다투는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진행자이자 ‘최욱의 원포인트 연애 레슨’이라는 연애실전서의 저자이다. 최욱은 방송인 김구라의 뒤를 잇는 독한 직설화법의 소유자로 5년차 솔로인 한 멤버에게 솔직 대담한 연애비법을 알려주었다.

연애실전서의 저자에게 원포인프 연애 레슨을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탑독의 멤버 한솔. 한솔은 미션을 받고 거리에 나섰으나 싸늘한 시민들의 반응에 크게 당황해했고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진 한솔은 급기야 눈물을 보이기까지 해 제작진은 물론 연애고수 최욱과 멤버들까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욱의 연애 코칭을 받은 탑독은 주어진 연애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연애하고 싶은 아이돌 탑독의 우여곡절 길거리 미션은 오늘(16일) 오후 7시 ‘탑독 프로젝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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