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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 “정준호에게 먼저 연락 왔다”

입력 2015-11-16 15:31  


[bnt뉴스 이린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1월16일 정웅인은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박원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웅인은 “정준호 씨에게 연락이 왔다”며 “드라마 ‘용팔이’ 이후로 가족들과 함께 쉬려고 했다. 그런데 대본을 받았는데 정말 재밌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 친구’나 ‘두사부일체’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발악을 해봐야 나의 코미디가 바닥이 났다고 생각했었다”며 “하지만 대본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대본을 믿고 가는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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