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정준호가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11월21일 방송될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서는 시즌2를 맞이하여 잉꼬부부로 소문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아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준호는 훈남 아들인 동욱 군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동욱 군은 원조 미남배우인 아버지를 쏙 빼 닮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귀여운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날씬한 도시락2’ MC 4인방을 비롯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차세대 훈남 유망주 예약”이라며 동욱 군을 극찬했다.
이어 정준호는 아내인 이하정 아나운서와 아들을 위해 궂은 집안일을 해내는 것은 물론 다정다감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 ’날씬한 도시락2’ 네 명의 MC들도 그간 알려져 왔던 카리스마 이미지와 다른 정준호의 모습에 반전매력이라고 입을 모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들 바보로 새롭게 거듭난 정준호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21일 오전 11시 ‘날씬한 도시락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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