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솔로 콘서트 ‘앙코르 공연’ 개최…24일 티켓 예매 오픈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12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총 5회에 걸쳐 종현이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첫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인 ‘더 스토리 바이 종현–에필로그(THE STORY by JONGHYUN-EPILOGU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첫 주자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종현의 첫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의 앙코르 공연으로, 10월 총 12회에 걸쳐 펼쳐진 콘서트를 통해 종현의 폭넓은 음악 실력과 감성, 뛰어난 가창력 등을 다채롭게 보여주며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공연 또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종현은 지난 공연 성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팬들을 위한 연말 선물로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 종현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을 라이브 밴드에 맞춰 선사하는 다채로운 무대와 더불어 앙코르 공연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들도 추가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앙코르 공연 ‘더 스토리 바이 종현–에필로그’의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되며 지난 공연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또 한 번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는 앞서 종현을 비롯한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 등의 SM 아티스트들이 성황리에 공연을 개최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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