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슈퍼스타K7’ 천단비와 케빈오가 지난 시즌 우승자 로이킴을 만났다.
11월19일 Mnet ‘슈퍼스타K7’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로이킴과 천단비, 케빈오가 다정하게 포즈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은 천단비, 케빈오와 각각 특별한 인연이 있어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촬영현장을 방문했다.
로이킴은 관계자를 통해 “천단비는 자신의 무대에 코러스로 함께 한 바 있다. 케빈오는 ‘슈퍼스타K7’ 출연 전에 미국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각각의 인연을 밝혔다.
아울러 케빈오의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인상 깊게 본 로이킴이 케빈오의 팬을 자처하며 먼저 만남을 제안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케빈오는 ‘슈퍼스타K7’ TOP5 공동인터뷰에서 가장 행보를 닮고 싶은 역대 우승자로 로이킴을 꼽으며 “오랜 팬이었다. 3집 많이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어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한편 ‘슈퍼스타K7’ 결승전은 오늘(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7’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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