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미니북극 냉동차에서 알까기 대국…‘미스터리 단서 스틸 공개’

입력 2015-11-22 13:10  


[연예팀] ‘1박 2일’ 정준영이 미니북극 냉동차에 입성한 가운데, 제작진을 발칵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의 현장단서가 공개됐다.

11월2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의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로 떠나는 가을산장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서울에서 가을과 겨울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마포구 소재의 하늘공원으로 떠나는 제1회 혹한기 능력평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1박 2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정준영 미스터리 현장단서 스틸은 ‘미스터리’라는 단어만큼이나 정준영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단연 눈에 띈다.

정준영은 무언가에 당황한 듯 주저하는 모습으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가운데, 성애가 잔뜩 낀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제1회 혹한기 능력평가를 위해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냉동차에 정준영이 들어간 모습.

정준영은 멀리서부터 “냉동차 아니죠?”라며 두려움을 드러냈고, 승패에 따라 억새 숲 속 나 홀로 야외취침이 결정되는 까닭에 멤버들은 다른 때보다 전의를 불태웠다. 하얀 곰 인형과 과일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달리 영하 5도와 얼음 바둑판이라는 현실을 마주한 멤버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냉동차에서 벗어나려 애를 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정준영은 알까기에서 신의 손으로 등극해 제작진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이에 그가 또 어떤 창조적인 행동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제작진은 비밀이 숨겨진 바둑판 스틸을 단서로 공개하며 방송을 통해 이 미스터리가 무엇일지 함께 집중해 시청할 것을 부탁한 상황. 과연 모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무엇일지, 정준영의 제작진을 향한 미소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지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