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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유재석 등장과 함께 자체최고 시청률 26.3% 기록

입력 2015-11-23 09:55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유재석이 등장하자 시청률 26.3%를 기록했다.

11월23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역, 연출 백호민 이재진)이 자체최고시청률 26.3%(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8일 기록한 24.5%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천재화가와 유비서를 맡아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연기하며 극의 흐름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해더 신(전인화)의 수행 비서로 등장해 해더 신을 도와 강만후(손창민)에게 복수할 커다란 초석을 마련했다. 유비서는 긴 머리에 동그란 안경과 콧수염을 붙이고 완벽하게 다른 인물로 변신해 천재화가 연기를 펼쳤다. 스카이 콩콩을 탄 듯 콩콩 뛰며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마대자루와 물총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만후는 기인 같은 화가의 모습에 의구심을 품었지만 주변 지인들이 한작가(유재석)를 연결해달라는 빗발치는 전화에 180도 다른 태도를 보이며 독점후원을 제안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정장을 입고 유비서로 등장해 해더 신을 보좌하고 강만후의 술에 약을 타는 장면을 능청스럽게 연기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을 끝낸 유재석은 “촬영 전날 연습도 열심히 했지만 대선배님들 연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많이 배우게 됐다. 프로는 프로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게 됐고 이렇게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NG 한 번 없이 촬영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특히 전인화, 손창민 선배님께서 많은 지도를 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전했다.

유재석과 촬영을 끝낸 전인화는 “나도 수행비서가 필요한데 유재석씨가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며 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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