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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변요한-박혁권에 뒤지지 않는 무게감

입력 2015-11-24 17:00  


[bnt뉴스 김희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슌상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해내며 무사 무휼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윤균상이 아닌 변요한이 결정적인 순간에 김명민을 구했기에 천호진은 변요한에게 상을 내렸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윤균상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윤균상은 까치독사 변요한에게 남자다운 면모를 보여주려 했지만, 그에게는 아직 순수한 무휼의 모습이 가득했다.

윤균상은 변요한의 까치독사 옷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그 옷을 입고 거리를 걷던 중 길태미 박혁권을 만나게 되었고, 윤균상을 까치독사로 착각한 박혁권은 칼을 겨눴지만, 윤균상은 순발력으로 막아내며 무사 무휼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윤균상의 무술 실력을 본 박혁권은 스승 홍대홍의 제자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보았고, 윤균상은 이준혁이 진짜로 길태미의 스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무릎을 꿇으며 사죄해 ‘육룡이 나르샤’에서 묵직한 분위기 속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권력싸움으로 인한 다소 무겁고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윤균상은 웃음 유발자였고, 그의 등장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극에서 유아인의 혼인으로 슬퍼하던 신세경을 웃게 했으며, 카리스마 넘치던 땅새 변요한도 미소짓게 하는 막강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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