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첫 싱글 ‘보잉보잉’을 발표한다.
11월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에이프릴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 타이틀곡 ‘무아(Muah!)’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한다.
타이틀곡 ‘무아’는 뽀뽀할 때 입술에서 나는 소리의 영어 표현법으로, 프로듀싱팀 마크웨이브와 이준엽의 공동 작품이다. 에이프릴의 귀여운 애교를 보컬로 담아낸 상큼한 팝 댄스 곡으로, 곡 중간 여러번 반복되는 ‘무아’라는 단어가 중독성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에이프릴은 이번 타이틀곡 ‘무아’를 통해 뽀뽀하는 모습을 귀엽게 표현한 ‘입무아춤’, ‘파워레인저춤’, ‘주춤’ 등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킬 예정이다.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아티스트와 작업한 쟈니브로스가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에이프릴 멤버들은 첫사랑의 설레는 마음을 각자 개성에 맞게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첫 번째 싱글 ‘보잉보잉’으로 전격 컴백하는 에이프릴은 오늘(25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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