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송곳’ 김희원의 과거 시절이 공개된다.
11월28일 방송될 JTBC 주말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열정적인 청년 정민철(김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김희원은 환하게 웃으며 동료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극중 정민철의 현재에는 전혀 볼 수 없는 희귀한 광경에 안방극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그 동안은 알 수 없었던 정민철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그가 가지고 있던 남다른 고충을 통해 사회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애환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시절의 색다른 김희원을 만날 수 있는 ‘송곳’ 11회는 오늘(28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유한회사문전사송곳,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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