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스테파니 리, 모델 데뷔 비하인드 공개…“타이라뱅크스에게 발탁”

입력 2015-12-03 08:51  


[bnt뉴스 조혜진 기자] ‘해투3’ 스테파니 리가 미국의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에게 발탁됐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12월3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독보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는 모델 데뷔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 리는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뒤 한국으로 역진출한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 이에 그의 남다른 데뷔 스토리에 한층 관심이 집중됐다.

스테파니 리는 “뉴욕(모델 에이전트)에 무작정 찾아가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패기 넘쳤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 자리에 우연히 타이라 뱅크스가 있었는데 나를 마음에 들어 했다. 그래서 바로 그날 계약을 하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타이라 뱅크스는 미국의 유명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도전 수퍼모델’의 진행자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톱모델. 이에 스테파니 리의 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틱한 데뷔 스토리에 주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스테파니 리는 177센치미터라는 늘씬한 키와 9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스테파니 리는 즉석에서 데프콘, 조세호 듀오와 비교를 감행했고, 원근법을 무시한 충격적인 결과에 현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처럼 9등신 몸매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스테파니 리의 활약은 오늘(3일) 오후 11시10분 ‘해피투게더3-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