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차줌마표 씨푸드 뷔페’까지 도전한다.
12월4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10가지 이상의 메뉴로 해산물 뷔페를 차리라’는 제작진의 주문에 맞춰 각종 요리를 만들어내는 차승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지난 시즌 마지막 끼니 때에도 ‘해산물 피자’를 요구한 바 있던 제작진에게 “말도 안 된다. 뷔페는 무리다”라고 항의하며 분노하지만, 결국에는 열띤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뷔페상 차리기에 나선다.
특히 바깥양반 유해진은 차줌마의 뷔페를 더욱 빛나게 해줄 아이템을 제작해 눈길을 끌 예정. 유해진은 차줌마표 해산물 레스토랑의 간판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뷔페 세팅을 위한 테이블도 손수 제작했다는 후문이다.
또 유해진은 차줌마가 마련한 해산물 뷔페를 미슐랭가이드에 빗대어 “별 3개짜리 레스토랑”이라고 치켜세우고, 그의 말을 들은 차승원은 “이 사람이 그만큼 날 인정해준다는 것”이라고 뿌듯해해 미소를 자아낸다.
구수한 정이 느껴지는 차승원-유해진 부부에 더불어, 손호준과 윤계상은 일꾼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수준급 해산물 뷔페 탄생에 한 몫을 할 전망이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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