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과거VS현재] 박신혜 꽃 피는 미모는 현재 진행 중!

입력 2015-12-07 13:40  


[양미영 기자] 2003년 아역으로 데뷔 이후 현재는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우뚝 선 박신혜. 시간이 지날수록 여배우의 아우라를 더하며 한국을 넘어 중화권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렷하고 반짝이는 눈매와 투명하고 맑은 피부는 물론 이민호와 이종석 등 가장 핫한 남자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아역 배우 특유의 풋풋함을 완전히 걷어내고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진짜 여배우로 거듭난 박신혜를 탐구해 보자.

★앳된 모습의 스무 살 시절


성인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 여전히 뽀얗고 귀여운 느낌이 남아있는 박신혜. 연말 시상식 드레스 스타일링에서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가지런히 내린 앞머리나 보브컷 스타일로 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유지했다. 대체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소녀의 무드를 나타내는 데 중점을 둔 것.

★짙어지는 여인의 향기


해가 지날수록 단아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흑발에서 소프트한 브라운톤으로 헤어 컬러에 변화를 주고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선택해 한 층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룩을 완성했다.

베이식한 아이템을 기본으로 한 단정한 캐주얼 스타일링에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원피스 스타일링이 잦아진 것도 변화의 포인트다. 자연스럽게 볼 살이 빠지면서 슬림해진 얼굴 라인 역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비결이다.

★고품격 물 오른 미모


SBS드라마 ‘상속자들’과 ‘피노키오’로 인기행진을 이어 온 박신혜는 인위적인 느낌의 흔한 미인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불과 1년 사이에 소녀에서 여신으로 화려하게 변신하는가 하면, 흠 잡을 데 없는 우윳빛 피부와 럭셔리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고유의 ‘내추럴 뷰티’를 완성했다. (사진제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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