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태오, 첫 방송 독려 인증샷 공개 ‘훈훈’

입력 2015-12-07 10:03  


[bnt뉴스 이린 기자] ‘최고의 연인’ 강태오가 첫 방송 본방 사수 독려에 직접 나섰다.

12월7일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국민 아들 최영광 역을 맡은 강태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7일) 오후 7시15분 ‘최고의 연인’ 첫방송. 많이 시청해주세요. 최고의 연인 최고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태오는 첫 방송 기념 케익을 들고 해맑은 미소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고의 연인’에서 강태오는 정의감 있고 어른들께도 공손하며, 특유의 넉살과 웃음으로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이어주는 착한 아들 최영광 역을 맡았다. 아름(강민경)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영광은 후에 아름을 사이에 두고 상남자 성격의 백강호(곽희성)와 치열한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오늘(7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된다. 강태오를 비롯해 배우 하희라, 정찬, 강민경, 조안, 곽희성, 김유미 등이 출연한다. (사진출처: 강태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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