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인피니트’, 치명적인 애교로 포문 열어 ‘기대감 UP’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치명적인 애교 퍼레이드로 ‘쇼타임 인피니트’시작을 알린다.

12월10일 첫 방송될 MBC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에서는 멤버 성규의 지령에 따라 모든 멤버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애교를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규는 멤버들이 각자 드라이빙을 하는 동안 생방송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멤버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오글거리는 멘트를 부탁했다.

성규는 가장 먼저 능청스럽게 애교 시범을 보였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이게 뭐냐” “이걸 어떻게 하냐”고 외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성규의 시범 멘트를 들은 뒤 멤버들은 주저했지만 이내 한 명씩 용기를 내어 자신들만의 애교 멘트를 선보였다.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눈웃음을 날리며 애교를 선보인 엘부터 하트를 날리며 막내의 귀여움을 재확인 시켜준 성종까지 인피니트가 선보일 7인 7색 애교 퍼레이드에 안방극장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쇼타임 인피니트’는 10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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