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팔로우미6’ MC 황승언이 엄청난 유연함을 뽐낸다.
12월10일 방송될 패션앤 ‘팔로우미6’ 12회에서는 자면서 예뻐지는 피부미인의 비밀 ‘슬리핑뷰티’를 주제로 3MC의 뷰티 노하우와 꿀잠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팔로우미6’ 막내 MC 황승언은 “자기 전 무리한 운동을 하기 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숙면을 취하곤 한다”고 밝혔다. 황승언은 수건을 이용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 간단 스트레칭을 시연하던 중 엄청난 유연성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무릎에 이마가 맞닿는 완벽한 폴더 자세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MC 아이비와 김미구 뷰티에디터는 황승언, 지나와는 대조되게 뻣뻣함의 극치를 보여줘 “30대와 20대의 차이”라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지나는 자기 전 각질제거와 보습 관리를 함께 돕는 비법을 공개, 아이비는 입욕제와 막걸리를 활용한 족욕법 등 다양한 숙면 꿀팁을 공개했다.
한편 황승언의 놀라운 유연함이 돋보이는 숙면 스트레칭이 공개될 ‘팔로우미6’는 오늘(1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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