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남아공 대표 출연에 샘 오취리 긴장…‘기대감 UP’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남아공 대표가 출연한다.

12월14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 아킴 페드로는 “남아공에는 마법사가 산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남아공에는 몸가 마음을 치료해주는 마법사가 있다. 그들을 존경받는 의사로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이 “과학적인 치료 방법이냐”고 묻자 “과학적이지 않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킴은 수준급의 랩과 춤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내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해 녹화장에 있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의 실사판 블루트레인 등 다양한 남아공의 이야기는 오늘(14일) 오후 10시50분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