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배우 고윤아가 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12월22일 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고윤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건다.
고윤아는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에서 김하늘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못난이 송편’(2012) ‘21세기 가족’(2012) ‘텐’(2013)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2014), 영화 ‘방황하는 칼날’(감독 이정호)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고윤아는 신인 임에도 불구 기본기가 탄탄하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 탄탄한 연기력과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 있는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고윤아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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