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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투버들의 홀리데이 메이크업

입력 2015-12-25 09:00  


[김윤정 기자] 뷰티 유투버들 전성시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는 유투브에서 인기를 얻으며 CL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게 됐고 이외에도 다양한 유투버들이 국내 유명 매거진, 방송 프로그램과 손을 잡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낸다.

그런 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홀리데이, 파티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올리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 버금가는 실력으로 직접 메이크업까지 직접 선보이기 때문에 연말 메이크업이 고민인 여성들이라면 유투버들에게 팁을 구해보는 건 어떨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그리고 보다 화려하고 특별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뷰티 유투버들의 영상을 준비해봤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색다른 메이크업에 도전해 숨겨둔 매력을 발산해볼 것.

뷰티 유투버 시드니투유의 심플 홀리데이 메이크업

 
뷰티 유투버 시드니투유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심플 홀리데이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선보였다. 눈매 끝과 선명한 립이 포인트가 되었지만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도 전혀 부담이 없다.

눈 두덩에 아이 프라이머를 꼼꼼히 발라준 뒤 연한 코랄-오렌지 빛이 감도는 섀도우로 눈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그 다음 짙은 색의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캣츠 아이처럼 눈꼬리를 빼주자.

시드니투유의 심플 홀리데이 메이크업 핵심은 바로 글리터 아이라이너. 펄이 들어간 반짝거리는 액체 라이너를 길게 빼서 그린 눈꼬리 위에 펼쳐서 발라주면 눈을 감았다 뜰 때 은은하게 빛나는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뷰티 유투버 경선의 트윙클 래쉬 메이크업

 
뷰티 유투버 경선은 보그걸과 손을 잡고 홀리데이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찍었다. 먼 화면에서도 경선의 반짝이는 속눈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이크업 이름 역시 ‘트윙클 래쉬 메이크업’. 속눈썹을 붙이면 눈매가 더욱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인조 속눈썹에 글리터 네일을 발라 붙이면 더욱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다만 인조 속눈썹 자체가 모가 길고 두꺼운 경우 글리터 네일까지 발라버리면 무게가 무거워져 되려 눈이 작아 보이기 쉽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인조 속눈썹에 메이크업 포인트 색과 컬러를 맞춘 글리터를 발라 트윙클 래쉬를 연출하자.

뷰티 유투버 회사원A의 반짝이 치크 메이크업

 
뷰티 유투버 회사원A는 일본에서 유행한 볼에 반짝이를 붙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눈 바로 아래 발갛게 블러셔를 바르는 일명 ‘숙취 메이크업’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파티용 메이크업인 셈.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다음에 눈 바로 아래에 사과같이 붉은 색의 블러셔를 이용해 홍조인 것처럼 동그랗게 펴 발라준다. 그 위로 면봉이나 이쑤시개로 네일용 글리터를 콕콕 찍어 붙여주면 완성.

인조 속눈썹을 붙일 때 사용하는 풀에 글리터를 하나씩 바른 다음 볼 위에 올려주면 붙이기가 수월하다. 친구들과의 파티 혹은 클럽 연말 파티에 참석할 때 반짝이 치크 메이크업을 하면 개성 넘치고 더욱 눈에 튀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사진출처: 시드니투유, 경선, 회사원A 유투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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