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리멤버’ 박성웅이 대본을 손에서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27일 박성웅 공식 SNS에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에 출연 중인 박성웅이 대본삼매경인 모습을 공개했다.
“앉으나 누우나 ‘리멤버’ 생각. 명연기의 비결. 대본 앓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리멤버’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아우라를 풍기는 캐릭터의 찰진 사투리를 위해 네이티브 음성 파일을 들으며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극중 로펌의 에이스가 돼 등장한 박동호(박성웅)는 남규만(남궁민)의 세력에 본격적으로 맞서기 시작한 서진우(유승호)를 걱정하며 묘한 여지를 남겼다. 또 4년 만에 서진우와 남규만, 그리고 그들 사이 결정적 키를 쥔 박동호가 한 자리에서 마주하며 긴장감은 폭발적으로 치솟으며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박성웅이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박성웅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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