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과 김민수의 심상치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12월28일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정의연, 연출 김명욱)에서는 오봄(송지은)을 지키기 위해 안태호(김민수)와 주먹다짐도 불사하는 강마루(이재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과 오봄을 떼어놓으려는 안태호의 계획으로 인해 전통주점에서 쫓겨났던 강마루가 배국희(최명길)의 배려로 어엿한 풍길당 본사 직원이 되어 안태호를 마주하는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이재준은 감정이 격해진 듯 김민수의 멱살을 꽉 움켜잡고 화를 참지 못한 채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다.
뒤이어 반대로 김민수가 휘두른 주먹에 맞은 듯 바닥에 주저앉은 채 분노 가득한 눈빛으로 김민수를 쏘아보며 심상찮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이재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