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이상윤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12월3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상윤은 내달 11일 일본 오사카서 ‘어 해피 뉴 이어(A HAPPY NEW YEAR)’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상윤은 매번 팬미팅 마다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세심함으로 큰 환영을 받았던 바. 이번에도 역시 새해를 맞아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팬들과 함께 동참 하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직접 본인이 노래도 선곡해 가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오랜만에 하는 팬미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상윤이 주연으로 나선 ‘불의여신 정이’ ‘엔젤아이즈’ ‘두번째 스무살’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상윤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 국민훈남의 매력이 일본까지 통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지우와 함께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면서 일본내 팬들의 호기심이 이상윤까지 쏠려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본 안방팬들을 사로잡아 1회 공연 예정이었던 팬미팅이 추가 공연까지 생겨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이상윤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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