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리멤버’ 박성웅이 유쾌한 촬영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1월4일 박성웅의 공식 SNS에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동호와 함께라면 현장분위기는 언제나 화기애애”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리멤버’ 촬영장에서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게감 있고 진중한 극중 모습과는 달리, 촬영 중간 중간마다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유쾌하고 즐거운 표정으로 훈훈한 현장분위기를 이끌며 눈길을 끈 것.
지난 6회 방송에서 박동호(박성웅)는 위험한 판에 뛰어든 서진우(유승호)를 걱정하며 강력한 경고를 전했다. 이에 박동호가 대립구도에 있는 진우에게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압도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리멤버’는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동시에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한편 박성웅이 유쾌한 현장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리멤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박성웅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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