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사랑, 김지수, 바닐라어쿠스틱 등이 소속된 쇼파르뮤직 모든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쇼파르쇼’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쇼파르쇼’는 쇼파르뮤직에서 모든 소속 뮤지션들이 라이브 무대와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이는 자체 레이블 콘서트. 매년 ‘쇼파르 드라마’ ‘나도 MC다’ ‘쇼파르 유닛’ ‘쇼파르 배틀’ 등 색다른 콘셉트의 레이블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쇼파르쇼’는 올해 역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특별한 무대로 찾아올 전망이다.
이번 ‘쇼파르쇼 Vol.4’는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아직 데뷔전인 그룹 볼빨간 사춘기 등 새로 합류한 뮤지션들을 포함해 모든 소속 뮤지션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해 다른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오직 ‘쇼파르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매번 쇼파르쇼 에서 선보이는 '쇼파르 배틀' 에서는 ‘쇼파르메탈팀'과 '쇼파르힙합팀'으로의 변신을 예고하며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그릴 예정이다. ‘쇼파르배틀’은 서바이벌식으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승리 팀이 선정된다.
여기에 지난해 김지수가 감독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쇼파르 드라마’ 두 번째 ‘주식회사 쇼파르’(가제) 상영이 확정되면서 팬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 오직 ‘쇼파르쇼’에서만 상영되는 ‘쇼파르 드라마’가 이번에는 어떤 스토리와 엉뚱함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달 31일 서울 삼성동 K&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될 ‘쇼파르쇼 Vol.4’는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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