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5년 대세 그룹으로 성장을 보여줬다.
1월4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2’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3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2’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은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런(RUN)’을 음원 차트 1위 진입에 성공, 앨범 전곡 줄세우기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바 있다.
이후 SBS MTV ‘더쇼’, MBC뮤직 ‘쇼 챔피언’을 비롯해 KBS2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런’으로 4관왕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판매 첫 주 앨범 판매량이 무려 9만 장에 달했으며 가온차트와 한터차트 주간 집계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까지 ‘화양연화 pt.2’ 누적 판매량은 27만 장, ‘화양연화 pt.1’은 약 21만 장으로 방탄소년단은 ‘화양연화’ 시리즈로만 총 48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놀라운 성장을 입증해 보였다.
한편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휴식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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