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살, 나잇살의 주범을 잡아라!

입력 2016-01-05 09:00  


[정유진 기자] 올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이은희 씨는 본식에 입을 드레스를 고르다가 갑작스러운 난관에 봉착했다.

몸에 딱 맞는 드레스를 입었을 때 여기저기 보기 싫게 튀어나오는 등살이 바로 그것. 20대 초반 날씬한 몸매로 주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던 그지만 나잇살은 피해갈 수 없었다.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와 달리 몸은 30대부터 급격한 노화가 진행된다.

이때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체중이 불어나는 것은 순식간이다. 노화가 진행되는 중년의 몸은 10대, 20대의 몸과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자.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등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는 이유와 손쉬운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자.

▶ 상체 비만의 원인


기타 부위보다 유독 상체에 살이 쉽게 붙는 이들이 있다. 복부 뿐만 아니라 어깨, 팔뚝, 등, 옆구리 등은 한 번 살이 찌기 시작하면 쉽게 빠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애를 먹는다. 상체 비만 관리의 포인트는 바로 ‘액와’.

액와는 가슴 양쪽 옆, 어깨 밑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으로 림프절과 연결되어 있어 노폐물 및 독소, 나쁜 세균을 배출시키고 몸 속을 정화 시켜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체내의 신진대사와 더블어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팔과 브래지어 라인, 상체에 셀룰라이트 및 지방이 축적되고 주변 근육조직의 유착이 생겨 팔과 등 부위에 울퉁불퉁한 지방이 생성되는 것.

이에 타 부위에 비해 상체에 살이 찐다면 액와 관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액와관리, 어떤 효과가 있을까


액와관리를 통해 상체의 원활한 순환을 촉진시키면 체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팔뚝 및 등 부분에 살이 찌는 상체 비만을 해결할 수 있고 막힌 림프관을 풀어줌과 동시에 액취증도 완화할 수 있다.

겨드랑이 주변의 림프정체로 인해 어깨와 팔, 목라인을 망가뜨리게 됨으로 더레드클럽에서는 특별한 액와(겨드랑이)관리를 선보여 이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더레드클럽의 액와관리는 1단계,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릴렉스아로마를 도포하여 수기테크닉을 이용하여 림프순환을 촉진시키고 2단계 셀세이퍼기기(토네이도파장)로 지방 및 셀룰라이트의 분해를 도와 뭉친근육을 풀어주어 라인을 형성해준다.

또한 꾸준한 액와(겨드랑이)관리는 승모근 및 팔의 통증을 사라지게 하고 가늘한 팔과 어깨 및 목라인을 살려줘 당당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더레드클럽 셀세이퍼기기는 스페로이드 파장을 이용하여 근골격계와 순환말초신경의 혈류량을 2~5배 증가, 파장의 형태가 태풍과 같은 토네이도와 비슷하여 토네이도 파장이라고도 한다.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하는 스페로이드 파장은 굳어진 근육에 분당 10,000번의 마사지효과를 주어 손쉽게 근육을 이완 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형의 변형으로 발생한 정체 비만의 원인을 제거하며 몸매 라인 관리의 필수 항목으로 적극 추천한다.

관계자는 “신부의 드레스라인 관리, 산후 몸매관리가 필요하거나 얼굴이 잘 붓고 굵은 팔,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많아서 고민인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뿐만 아니라 근육이 잘 뭉치는 분, 어깨가 자주 아프신 분 등 고통 완화를 원하는 이들도 액와관리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더 레드클럽,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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