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원라인’으로 첫 스크린 도전…임시완의 그녀로 활약

[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왕지원이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1월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에 따르면 왕지원은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원라인’은 대규모 대출 사기를 그리는 범죄 영화로, 배우 임시완과 박유환 등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왕지원이 맡은 해선 역은 대출 사기극을 이끄는 민재(임시완)와 파트너가 되어 대출 사기를 돕는 등 빼어난 외모와 유창한 언변, 거기에 빠른 두뇌 회전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완벽녀로 활약한다.

한편 ‘원라인’은 내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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