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기자]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로 태어난듯한 피부를 가꾸고 싶다면 집중하자.
새해를 맞으며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 피부만큼은 어려보이고 싶다면 동안 스킨 케어 관리를 진행해야할 때. 김유정, 조이, 김소현 등 스타들의 이십대 초반처럼 보이는 젊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사랑스러운 이십대 스타들처럼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것만 기억하자. 한 살은 어려진 듯한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는 퍼펙트 동안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TIP1. 한 듯 안 한 듯, 투명 메이크업
어려 보이고 젊은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먼저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소량 덜어내 피부에 바른 뒤 스펀지로 얼굴 결에 따라 부드럽게 펴주자.
그 다음은 포인트를 줄 립 메이크업을 진행하자. 화려한 색보다는 은은한 베이비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 가운데에 립글로즈를 소량 발라 글로시함을 연출하자. 투명 메이크업은 본래의 얼굴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줘 젊고 어려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TIP2. 미세한 잔여노폐물 안녕, 딥 클렌징
연이은 신년 모임으로 외출이 잦아졌다면 반드시 자기 전 클렌징 단계를 꼼꼼히 진행하자. 외출 시 피부에 쌓인 각질과 미세 먼지를 깨끗이 닦아내지 않으면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
젊고 어려보이는 피부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클렌징을 진행하자. 먼저 클렌징크림 혹은 오일을 피부에 덜어내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닦아낸다. 그 다음 저자극성의 폼 클렌징을 이용해 가볍게 이차세안을 진행한다. 물기를 말린 후 빠른 시간 내에 스킨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피부 수분 손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TIP3. 피부에 영양 공급할 시간, 자기 전 피부 마사지
피부 속에는 수 많은 혈관들이 미세하게 흐르고 있는데 원할한 혈액 순환이 이뤄질 수록 피부톤이 환하고 밝아 보인다. 피부 마사지를 진행하는 이유는 이러한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피부 마사지는 셀프로 쉽고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클렌징 후 토너로 피부를 가볍게 닦아낸 후 마사지 크림을 적정량 덜어내 원을 그리며 발라주자. 이 때 마사지 크림은 피부에 자극이 덜한 저자극성의 식물성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마사지크림을 바른 후 5~7분 뒤 티슈로 가볍게 닦아낸 후 미온수로 닦아내면 된다.
EDITOR’S PICK <U>퍼펙트 스타일링 아이템</U>
01. 샤넬 라이트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CHANEL, le blanc light revealing brightening makeup base): 샤넬 라이트 메이크업 베이스는 브라이트닝 효과로 투명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산뜻한 에멀전 타입의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에 산뜻하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환하고 밝게 만들어준다.
02. 에스티로더 테크잇 어웨이 리무버 오일(ESTEE LAUDER, Take It Away MUR Oil): 롱웨어 및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을 빠른 시간 내에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로서 메이크업 잔여물과 먼지, 불순물 등을 깔끔하게 지워준다.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지성 피부에 사용해도 촉촉한 텍스처.
03.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LAFINE, VEGETABLE FOAM CLEANSING): 수분이 가득한 오이를 비롯한 토마토, 당근, 파슬리, 미나리 등 5가지 야채 성분이 함유돼있다. 세정력이 뛰어나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폼 클렌징이다.
04. 라피네 야채 퍼밍 마사지 크림(LAFINE, VEGETABLE FIRMING MASSAGE CREAM):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으로 만든다. 부드럽게 얼굴에 마사지해주면 피부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줘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라피네 야채, 샤넬, 에스티로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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