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효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한다.
1월8일 방송될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패셔니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효진이 지난달 진행된 에르메스의 2016 S/S 패션쇼에 남편 유지태와 함께 참석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그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명품 몸매를 자랑하며, 몸매 유지하는 시크릿 비결까지 밝혔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2016년 활동 계획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동안 여배우 1인자라 불리는 유호정도 ‘스타그램’ 인터뷰를 통해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 비법을 공개한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에르메스의 S/S 패션쇼 현장 또한 ‘스타그램’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그램 제작진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효진이 ‘YK 아이콘’ 코너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셀럽들의 소식과 패션쇼 스타일링 팁을 공개할 예정이니 애정 가득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효진과 유호정의 모습은 8일 오후 11시 ‘스타그램’ 5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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