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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아들의 전쟁’ 김진우, 시크한 판사 뒤 가려진 귀염 매력

입력 2016-01-07 09:56  


[bnt뉴스 김희경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진우의 색다른 면모가 포착됐다.

1월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출연하는 김진우의 하트 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강석규는 수려한 외모와 매너에 위트까지 겸비한 인물. 그 덕에 귀공자라고 오해를 받지만 실상은 본인이 직접 과외를 하며 학비와 용돈을 벌어 법대를 졸업하고 외국 유학까지 다녀온 재원이다.

사진 속 김진우는 드라마 ‘리멤버’ 촬영을 틈타 무거워 보이는 판사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귀여운 표정과 다양한 하트 모양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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