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이 웰시코기 삼형제 첫 목욕에 나선다.
1월8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이 웰시코기 삼형제 대, 중, 소를 목욕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병진은 2년 동안 딱 한 번 사용한 욕조를 삼둥이 목욕에 사용했다. 주병진은 첫 강아지 목욕에 초반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옷이 젖는 줄도 모르고 삼둥이들을 한 마리씩 안아 꼼꼼히 씻겼다.
주병진은 삼둥이를 목욕시키면서 “어렸을 때 엄마가 내 얼굴을 닦아줬다. 그 생각이 난다”며 회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웰시코기 삼둥이 목욕으로 고군분투한 주병진의 이야기는 8일 오후 11시 ‘개밥 주는 남자’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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