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1월10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 특유의 입담과 웃음소리, 풍부한 리액션으로 뇌섹남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환은 리즈 시절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잘생긴 얼굴에 뇌섹남들은 "역변의 아이콘이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궁금해하기도. 유재환은 "스물다섯 살 때다. 많이 먹어서 2년 만에 이렇게 됐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자리에 앉자마자 작곡가, 작사가, 방송인, 교수, 가수 등 자신의 직업을 쉴 새 없이 소개한 유재환은 "제가 말이너무 많나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전현무는 "없던 두통이 생겼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뇌풀기 문제를 풀 때에도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사상 역대급 폭풍 수다로 뇌섹남들을 멘붕에 빠지게 할 예정. 급기야 뇌섹남들은 “집중이 안 된다”며 원성을 쏟아냈다는 후문.
한편 유재환의 반전 과거는 오늘(10일) 오후 10시50분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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