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씨엘-고준희, 그들의 공통점은? 눈썹으로 이미지 변신하자!

입력 2016-01-12 12:50  


[이유리 기자]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 하지만 그들도 언제나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방법을 수정한 뒤 지금의 아름다운을 얻게 된 것. 소위 말하는 ‘카메라 마사지’ 과정을 거치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연출법을 발견한 그들은 예전보다 더욱 아름다워졌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효연, 씨엘, 고준희는 눈썹 하나로 뷰티를 완성한 대표적인 셀럽이다. 그들이 어떻게 눈썹 하나만으로 세련되고 아름다워졌는지 살펴보자.

★ 효연


효연은 데뷔 초기 다소 강했던 인상의 원인이었던 눈썹을 다듬으면서 순한 동안미녀로 변모했다. 지금은 ‘예쁜 눈썹’, ‘일자눈썹‘의 대명사가 된 그가 눈썹을 바꾼 결심을 한 것은 어머니의 조언이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조언대로 눈썹산을 내린 그는 훨씬 부드러운 인상을 얻었다.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라이크’에서 그가 공개한 눈썹 그리기 비법을 살펴보자.

눈썹산을 낮춰 일자형으로 눈썹의 밑그림을 그린 뒤 사선브러쉬를 눕혀 눈썹의 빈 공간을 채워준다. 마지막으로는 스크류 브러쉬로 눈썹결을 살려 자연스러운 눈썹을 완성한다. 헤어컬러와 맞춰 눈썹컬러링을 더해주면 효연처럼 동안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 씨엘


일자눈썹이 연예인 메이크업의 필수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아치형눈썹으로 본인의 개성을 발산하고 있는 씨엘. 하지만 그도 메이크업아티스트 포니와 만나 조금 더 부드러워진 아치형눈썹을 선택했다.

그의 이전 메이크업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가느라단 아치형눈썹으로 강렬한 인상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그는 눈썹산을 살짝 내리고 눈썹 앞부분을 도톰하게 채워 강렬함에 여성적 매력을 더했다.

★ 고준희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 고준희. 그가 핫해진 이유로는 ‘단발’외에도 ‘눈썹’이 있었다. 데뷔 초기 각지게 솟은 눈썹산으로 다소 날카로운 인상을 줬던 그는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부터 부드러운 일자눈썹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그는 일자눈썹에서 끝을 조금 처지게 그려 연출하고 있다. 눈썹 앞머리에서 중앙까지는 일자로 그려주고 눈썹 꼬리를 살짝 아래로 내려 조금 더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한 것. 본연의 눈썹 결을 살리고 펜슬로 빈 곳을 메꾸는 방식으로 그려준다.

★ 이미지 변신을 도울 아이브로우 아이템


01 파시 이지 드로잉 아이브로우 펜슬
02 미샤 더 스타일 스머지 프루프 우드 아이브로우
03 베네피트 브라우 징
04 토니모리 이지터치 케익 아이브로우
05 에뛰드하우스 청순 거짓 브라우 카라
(사진출처: 파시, 미샤, 베네피트,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라이크’ 방송 캡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키스를 부르는 겨울 입술 가꾸기<u>
</u>▶ 강동원-황정민 영화 ‘검사외전’ 제작발표회 훈남 스타일
▶ [뷰티테스트] 2016년 최고의 수분크림을 찾아라!<u>
</u>▶ [손끝★스타일] 빛나는 손끝으로 스타일링 정점을 찍다
▶ 임산부 뷰티 상식 123!<u> </u>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