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처럼 들뜨지 않는 메이크업 노하우

입력 2016-01-12 12:30  


[송은지 기자] 건조한 공기에 매서운 칼바람이 더해진 겨울은 메이크업에 어려움을 겪는 계절 중 하나다.

조금만 방심해도 하얗게 들뜨는 겨울 메이크업. 브라운관 속 스타들처럼 건조한 겨울에도 완벽하게 밀착된 메이크업을 뽐내고 싶다면 ‘각질’과 ‘보습’ 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피부 각질제거와 충분한 수분 공급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무척이나 복잡한 관리 단계가 필요한 법. 번거로운 피부 관리가 싫다면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꾸고 멀티 아이템을 이용한 겨울 스킨케어를 진행해보자.

촉촉한 피부, 생활습관에 변화가 필요하다


들뜨지 않는 메이크업 연출을 위해선 속에서부터 물기가 배어나올 듯 촉촉한 물광 피부 베이스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체내 수분 보유량을 충분하게 확보하는 것이다.

하루 2리터 이상의 충분한 섭취와 더불어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자. 특히 겨울은 온풍기 사용이 잦아 실내외가 모두 건조하므로 가습기 등을 이용한 적절한 습도 유지가 무척 중요하다.

메이크업 밀착력 높이는 스킨케어 노하우

STEP 1 각질 관리


푸석거림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원한다면 각질 케어에 신경 쓰자. 주기적으로 필링제, 스크럽제 등을 이용해 탈각되지 않은 각질들을 정리해줄 것.

혹은 화장솜에 토너나 클렌징 워터 등 각질케어가 가능한 워터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을 충분히 묻힌 후 닦아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이와 더불어 각질 관리 기능이 있는 스킨케어 아이템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매끄러운 피부결 관리가 가능하다.

STEP 2 보습 케어


메이크업의 밀착력뿐만 아니라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 유지를 위해선 보습 케어에 집중해야 한다. 꼼꼼한 세안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 후 점성이 묽은 제품부터 순차적으로 사용해 피부 속을 수분으로 채워주자.

토너-에센스-로션-크림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덧바르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마스크팩을 하루 한 번, 혹은 일주일에 2~3회 주기적으로 사용해 관리해보자. 보습은 물론 각질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번거로움 없이 효율적인 겨울 스킨케어가 가능해질 것이다.

BEAUTY EDITOR’s PICK!
각질 관리 & 보습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은?


각질 관리와 보습 케어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번거로움 없이 피부 관리가 가능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라미화장품의 ‘리얼 이팅 마스크(R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에 주목해보자. 리얼 이팅 마스크는 쌀로 제작된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해 ‘쌀팩’, ‘라이스팩’이란 애칭으로 더 유명한 아이템.

쌀이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보습과 미백, 안티에이징 등 쌀 고유의 복합적인 관리 효과를 피부에 고스라이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라이스페이퍼 특유의 밀착력 덕분에 메이크업을 들뜨게 하는 각질 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연 재료로 제작된 마스크팩인 만큼 민감한 피부도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에센스에는 레시딘으로 캡슐화시킨 rh-EGF와 식물줄기세포, 박태기, 발효홍삼 등 다양한 한방성분을 함유했다. 천연 식재료의 마스크팩 시트와 한방 에센스가 더해져 즉각적이면서도 만족스러운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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