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외관 디자인 공개

입력 2016-01-19 13:29   수정 2016-01-26 18:11


 기아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더 뉴 모하비의 외관을 19일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더 뉴 모하비는 2008년 출시 후 8년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다. 전면부는 과감한 크롬 조형으로 존재감을 높인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감있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LED 주간주행등과 안개등 주변 그물형 패턴의 장식도 더했다. 측면부는 사이드 미러와 휠 부분에 크롬을 장식했다. 후면부는 입체감을 강조한 신규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채택, 오프로더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리어 램프는 면발광 방식의 LED제품이다.






 편의·안전 품목으로는 차 주변 360도 상황을 화면에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운전자가 동승석 시트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원격시동 및 공조제어 기능을 지원하는 '유보(UVO) 2.0', 후측방경보 시스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 등을 갖췄다. 






 엔진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V6 3.0ℓ S2 디젤을 얹는다. 구체적인 성능과 연료효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기아차는 "더 뉴 모하비는 디젤 엔진에 프레임 보디를 적용한 국내 유일의 정통 SUV이자 최고의 플래그십 SUV"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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