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정진운, 훈훈한 야구선수로 완벽 변신…남녀노소 힐링 예고

입력 2016-01-20 14:01  


[bnt뉴스 김희경 기자] ‘마담 앙트완’ 정진운이 꽃미남 야구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1월20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측은 정진운의 뜨거운 열정이 빛나는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야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있고 실제 경기라도 치르는 듯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 특유의 눈웃음이 더해지며 여성 팬 여럿 울릴 꽃미남 야구선수의 모습을 완벽 재현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반달 눈웃음을 짓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정진운은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으로 바쁜 시간에도 한 씬 분량의 촬영을 위해 전문가에게 야구 포즈를 배우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전직 야구선수 출신 최승찬 역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최승찬은 신인왕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전도유망했던 야구를 돌연 그만두고 형 최수현을 찾아와 그의 심리센터에서 잡일을 도맡아 생활한다.
 
누구보다 빛나던 시절을 남 몰래 가슴에 품은 채 내색한번 하지 않는 밝고 쾌활한 최승찬이 과연 어떤 아픈 사연을 가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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